사망여아 엄마행적 '오리무중'

이슈.뉴스.연예 2018. 11. 6. 13:27

사망여아 엄마행적 '오리무중'




제주 해안가에서 세 살배기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, 아이의 엄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.


어제(5일)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제주 애월읍 신엄리 인근 해안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아이가 지난 1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33살 장 모 씨의 딸인 장 모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


해경은 제주 서부경찰서와 공조해 변사체가 발견된 현장 인근 바닷가 및 해상을 중심으로 장 씨의 행적을 좇고 있으며, 장 양의 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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